교회를 보호하기

 

 


      생각할 점             : 교회의 하나 됨을 보호하는 것은 나의 책임이다.

 

      외울말씀               :  이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 롬 14:19 -

 

      삶으로 떠나는 질문 :  내가 속한 교회의 하나 됨을 보호하기 위해서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세상에서 하나님께 가장 소중한 교회의 하나 됨을 보호하는 것은 성도들에게 주어진 임무이다.

  이를 위해서,

 

 

 

1. 서로의 차이보다는 공유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각기 다른 인격, 배경, 인종 그리고 취향을 갖도록 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이 차이를 단지 참아내는 것이 아니라 소중히 여기고 즐겨야 한다.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 고전 1:10 -

 

 

 

2. 현실적인 기대를 하라.

 

  교회에 대한 우리의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

  그래서 사람들은 갈등, 상처, 위선, 무시, 인색함, 형식주의 그리고 그 밖의 죄들을 이유로 교회에서 멀어지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그럴 경우도 교회에 남아서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길 원하신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 엡 4:2 -

 

 

 

3. 비판하기보다 격려하라.

 

  우리가 다른 사람을 판단하면, 하나님과의 교제를 잃게 되고,

  우리의 교만과 불안을 드러내게 되며,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고,

  교회의 교제를 헤치게 된다.

 

        이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에 힘쓰나니           - 롬 14:19 -

 

 

 

4. 험담을 귀담아듣지 말라.

 

  험담에 귀 기울이는 것은 훔친 물건을 받는 것과 같다.

 

        나무가 다하면 불이 꺼지고 말장이가 없어지면 다툼이 쉬느니라.               - 잠 26:20 -

 

 

 

5. 갈등을 해결하는 하나님의 방법을 익히라.

 

 

        만일 네 형제가 너에게 상처를 주면 그에게 가서 이야기하고 너희 둘이서 문제를 해결하라.

        만일 그가 너의 말을 듣는다면 너는 친구를 얻은 것이다.

        만일 그가 듣지 않는다면 두 세 사람을 데리고가서 그 자리에서 다시 한 번 이야기를 하라.

        그래도 듣지 않는다면 이를 교회에 알리라.                             - 마 18:15~17 -

 

 

 

6. 목사와 지도자들을 지지해주라.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 히 13:17 -

깨어진 관계 회복하기

 

 


      생각할 점             : 관계들은 항상 회복할 만한 가치가 있다.

 

      외울말씀               :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 롬 12:18 -

 

      삶으로 떠나는 질문 :  내가 오늘 깨어진 관계를 회복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이다.

  가족은 서로 사랑하고 화평케해야 한다.

  화평케하는 것은 문제를 피하고 문제가 없는 것처럼 숨기는 것이 아니다.

  갈등이 있어도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다.

  또한 화평케하는 것은 양보하는 것도 아니다.

  예수님께서는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사람이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 마 5:9 -

 

 

 

                      - 관계회복을 위한 일곱 가지 성경적인 방법 -

 

 

1. 사람에게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이야기하라.

 

  관계를 회복할려면 먼저 그 문제를 하나님과 의논하라.

  친구와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기도하라.

  관계를 놓고 기도한다면 분명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실 것이다.

  하나님을 제외한 그 누구도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줄 수 없다.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 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 난 것이 아니냐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 약 4:1,2 -

 

 

 

2. 항상 먼저 다가가라.

 

  하나님은 우리가 먼저 움직이기를 기대하신다.

  예수님은 관계의 회복이 예배보다 우선순위에 두라고 명령하셨다.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 마 5:23,24 -

 

 

 

3. 그들의 감정에 공감하라.

 

  입보다는 귀를 더 많이 사용하라.

  갈등을 해결하기 전에 사람들의 심정이 어떤지 먼저 들어보아야 한다.

  처음부터 문제를 해결할려고 충고하지 말고 그냥 이야기를 들으라.

  지혜는 다른 사람의 말을 귀담아 듣는데에서 나온다.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심장이 찔렸나이다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하니 주의 앞에 짐승이오나           - 시 73:21,22 -

 

 

 

4. 나에게도 잘못이 있음을 고백하라.

 

  내가 만일 관계회복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면 우선 자신의 실수나 죄를 먼저 인정해야 한다.

  내 자신의 실수에 대해 책임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라.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 마 7:5 -

 

 

 

5. 사람을 공격하지 말고 문제를 공격하라.

 

  누가 잘못했는가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문제를 해결할려고 노력하라.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 잠언 15:1 -

 

 

 

6. 할수 있는 한 협력하라.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 롬 12:18 -

 

 

 

7. 해결이 아닌 화해를 강조하라.

 

  서로간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해도 관계는 다시 세워질 수 있다.

  하나님은 획일이 아닌 연합을 원하신다.

  문제도 해결은 해야하지만 문제보다 더 중요한 것은 관계이다.

공동체 가꾸기

 



      생각할 점             : 공동체는 헌신을 필요로 한다.


      외울말씀               :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 요일 3:16 -


      삶으로 떠나는 질문 :  내가 속한 소스룹이나 교회가 진정한 공통체의 특성을 가꾸어가도록 내가 도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성령만이 믿는 사람들 사이의 진정한 교제를 가능하게 하지만, 성령은 우리의 선택과 헌신을 사용해서 역사하신다.

  바울은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 4:3)고 말하며 우리의 이중적인 책임을 지적하고 있다.

  서로 사랑하는 기독교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능력과 우리의 노력이 모두 필요하다.


 

- 공동체를 가꾸려면 정직해야 한다.

 

  교회 안에서의 진정한 교제는 솔직함에 달려 있다.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 갈 6:1,2 -




- 공동체를 가꾸려면 겸손해야 한다.

 

  자신만 중요하게 여기고, 독선적이며, 고집스럽고, 교만한 것은 그 어떤 것보다 빠르게 교제를 파괴한다.

  교만은 사람들 사이에 벽을 쌓지만 겸손은 다리를 놓고, 관계를 부드럽게 하며, 더 온화하게 해주는 기름 역할을 한다.


        서로 마름을 같이 하며 높은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체 말라                - 롬 12:16 -




- 공동체를 가꾸려면 공손해야 한다.


  공손함이란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서로의 감정을 배려하는 것이며, 우리를 짜증나게 하는 사람들을 인내하는 것이다.


        아무도 훼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 딛 3:2 -




- 공동체를 가꾸려면 비밀을 지켜야 한다.


  비밀을 지킨다는 것은 그룹 안에서 나눈 이야기들은 구성원들만이 알고 있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며, 그것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험담하지 않는 것이다.


        소문은 악한 사람들에 의해 퍼진다.

        그들은 문제를 더 어렵게 만들고 친구 사이를 갈라 놓는다.               - 잠 16:28 -




- 공동체를 가꾸려면 자주 만나야 한다.


  우리가 속한 그룹과 진정한 교제를 나누기 위해서는 자주 그리고 정기적으로 만나야 한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 히 10:25

삶을 함께 경험하기

 

 


      생각할 점             : 내 삶에는 다른 사람들이 필요하다.

 

      외울말씀               :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 갈 6:2 -

 

      삶으로 떠나는 질문 :  예수님을 믿는 다른 누군가와 더 진실한 관계를 맺기 위해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한 가지 일는 무엇인가?

 

 

 

  교제(fellowship)는 함께 삶을 경험하는 것이다.

  그것에는 이기적이지 않은 사랑, 진실한 나눔, 실제적인 섬김과 희생적으로 서로에게 베풀고 서로에게 위로를 주는 것을 포함한,

  신약에서 발견할 수 있는 모든 '서로'에 대한 명령들이 포함되어 있다.

 

  교제에 있어서 그 크기는 매우 중요하다.

  작을수록 좋다.

  큰 무리와 함께 예배를 드릴 수는 있지만 교제는 할 수 없다.

  예수님은 소수의 제자들을 두고 사역하셨다.

  모든 크리스천들은 교회 내의 여러 소그룹에 참여해야 한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 마 18:20 -

 

 

 

- 진정한 교제에서는 사람들이 진실함을 기대한다.

 

  진정한 교제는 피상적이고 표면적인 상호 작용이 아니다.

  진실하며 때로는 아주 깊은 나눔이다.

  그것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진실하게 이야기할 때만 가능해진다.

  그들은 상처를 나누고, 감정을 표현하며, 실패를 고백하고, 의심을 보이며, 두려움을 시인하고, 약점을 깨달으며, 기도를 부탁한다.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요일 1:7 -

 

 

 

- 진정한 교제를 통해 사람들은 상호 의존한다.

 

  상호 의존은 주고 받는 것의 예술이라고 할 수 있다.

  서로에게 의지하는 것이다.

  상호 의존은 교제의 핵심이다.

 

        나는 우리가 믿음으로 서로를 돕기 원한다.

        너희가 믿음은 나를 도울 것이고 나의 믿음은 너희를 도울 것이다.                - 롬 1:12 -

 

 

 

- 진정한 교제를 통해 사람들은 공감한다.

 

  공감하는 것은 충고를 하거나, 빠르고 표면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다.

  공감한다는 것은 고통에 함께 참여하고 그 고통을 나누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을 옷입고       - 골 3:12 -

 

 

 

- 진정한 교제를 통해 사람들은 자비를 경험한다.

 

  우리는 모두 자비가 필요하다.

  이는 우리 모두가 흔들리고 넘어지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기 위해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서로에게 자비를 베풀어야 하고 서로에게서 그것을 받을 줄 알아야 한다.

 

        그런즉 너희는 차라리 저를 용서하고 위로할 것이니 저가 너무 많은 근심에 잠길까 두려워하노라.       - 고후 2:7 -

우리가 있어야 할 곳

 



      생각할 점             : 나는 믿어야할 뿐 아니라 교회에 속하도록 부름 받았다.


      외울말씀               :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안에서 한 몸이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 롬 12:5 -


      삶으로 떠나는 질문 :  나는 하나님의 가족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헌신했다는 것을 보여줄 정도로 교회에 참여하고 있는가?




  우리는 믿어야 할 뿐 아니라 어느 곳에 속해야 한다.

  완전하고 죄가 없었던 에덴동산과 갗은 환경에서도 하나님이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못하니 (창 12:18)라고

  말씀하신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는 공통체를 구성하여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교제하도록 만들어져졌다.

  그 누구도 혼자서는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성경은 크리스천들이 교회가 없이는 몸이 없는 기관과 같고 무리를 잃어버린 양과 같으며 가족이 없는 아이와 같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 엡 2:19 -



 

- 왜 교회 가족이 필요한가?

 

  ① 교회 가족은 우리가 진정한 크리스천임을 보여준다. (요 13:35)

  ② 교회 가족은 우리를 자기 중심적인 고립에서 건져준다. (고전 12:26)

  ③ 교회 가족은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준다. (엡 4:16)

  ④ 세계전역에 걸쳐 그리스도의 일에 동참하게 된다. (엡 4:10)

  ⑤ 교회 가족은 타락의 유혹에서 우리를 지켜준다. (고전 10:12)




- 모든 것은 교회 안에 있다.

 

  우리 믿음의 모판은 바로 교회이다.

  우리가 소속감을 가지고 이곳에서 믿음으로 참여하고 주의 일을 이루어 나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추구해야할 인생의 목적,

  그리고 함께 할 사람들, 그리고 지켜야 할 원칙들, 종사할 직업, 그리고 살아가는 힘을 주신다.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 롬 12:5 -




- 우리의 선택


  모든 아이는 태어나면서 자동적으로 인류라는 공통된 가족이 된다.

  하지만 그 아이가 보살핌을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가족구성원이 있어야 한다.

  이 구성원의 모임이 바로 교회이다.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 행 2:42 -

가장 중요한 것

 



      생각할 점             : 삶은 사랑이다.


      외울말씀               :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 갈 5:14 -


      삶으로 떠나는 질문 :  인간관계가 나에게 최우선 순위라고 정직하게 말 할 수 있는가?

                                    그렇다고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




  삶은 사랑에 관한 것이다.


  하나님 자신이 사랑이시기에, 하나님이 우리가 이 땅에서 배우기 원하시는 가장 중요한 교훈은 어떻게 사랑하느냐이다.

  사랑을 통해서 우리는 그 분과 가장 닮아 갈 수 있고, 그래서 사랑은 그 분이 내린 모든 명령의 근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 갈 5:14 -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찌니라              - 갈 6:10 -



 

1. 삶을 가장 잘 사용하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다.

 

  사랑은 우리가 최우선 순위여야 하고, 최고 목표여야 하며, 가장 큰 야망이어야 한다.

  사랑은 우리의 삶에서 하나의 좋은 부분이 아니고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① 사랑 없는 삶은 가치가 없다. (고전 13:3)

      바울은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유익이 없다."고 말한다.

  ② 사랑은 영원하다. (고전 13:13)

      사랑을 최우선에 두어야 한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또 다른 이유는 사랑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③ 우리는 사랑으로 평가 받는다. (마 25:34~46)

      사랑을 배우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는 세 번째 이유는 영원한 나라에서 평가 받을 부분이 바로 그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영적인 성숙함을 측정하시는 척도 가운데 하나가 바로 우리 인간 관계다.

 



2. 사랑의 가장 좋은 표현은 시간이다.

 

  어떤 것의 중요도는 우리가 그것에 얼마나 시간을 투자하느냐로 측정할 수 있다.

  더 많은 시간을 투자 할수록 그것이 그만큼 중요하고 소중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의 우선순위를 알고 싶다면 그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보라.




3. 사랑하기 가장 좋은 때는 바로 지금이다.


  왜 지금이 사랑을 표현하기에 가장 좋은 순간인가?

  그것은 우리가 그 기회를 얼마나 가지고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상황은 변한다.

  사람은 죽고 아이들이 자란다.

  또한 우리에게 내일이 있다고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만약 우리가 사랑을 표현하고 싶다면 바로 지금 해야 한다. <잠 3:27,28>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났다.

 

 


      생각할 점             : 나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났다.

 

      외울말씀               :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 엡 1:5 -

 

      삶으로 떠나는 질문 :  어떻게 하면 다른 크리스천들을 내 가족처럼 대할 수 있을까?

 

 

 

  하나님이 모든 인류를 창조하셨지만 모든 사람이 그 분의 자녀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가족이 되는 방법은 새롭게 태어나는 것뿐이다.

  우리는 처음 세상에 태어나면서 사람의 가족이 되었지만, 두 번째 다시 태어남으로써 하나님의 가족이 된다.

  누구나 하나님의 가족이 될 수 있지만 한 가지 조건이 있다.

  그것은 예수님 안에서의 믿음이다.

     

        우리에게 다시 태어나는 특권을 주셨고 이로 인해 하나님 가족의 구성원이 되었다.         - 벧전 1:3 -

 

        너희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 갈 4:7 -

 

 

 

- 하나님의 가족이 되는 유익

 

  영적으로 새롭게 태어나 하나님의 가족이 된 순간 우리는 엄청난 유산을 받았다.

 

  ① 우리는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하게 될 것이다.  (살전 4:17)

  ② 우리는 완전히 변화하여 그리스도처럼 될 것이다. (요일 3:2)

  ③ 우리는 모든 아픔, 죽음,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질 것이다. (계 21:4)

  ④ 우리는 상급을 받고 섬김의 자리에 재배정될 것이다. (막 9:41)

  ⑤ 우리는 그리스도의 영광 안에서 함께 나누게 될 것이다. (롬 8:17)

 

        나는 너희가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들에게 얼마나 풍부하고 엄청난 유산을 주셨는지 깨닫기를 바란다.          - 엡 1:8 -

 

 

 

- 세례 : 진정한 하나님의 가족되기

 

  세례는 엄청난 의미를 담고 있다.

  세례를 받는 것은 우리의 믿음을 선포하고,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함께 동참함으로 옛 삶이 죽었음을 나타내며,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삶을 살고 있음을 세상에 알리는 의식이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음을 축하하는 것이기도 하다.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 고전 12:13 -

 

 

 

- 가장 위대한 삶의 특권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이고, 예수님이 우리를 거룩하게 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를 자랑스럽게 여기신다.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가라사대 나의 모친과 나의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 마 12:49.50 -

하나님이 멀게 느껴질 때

 

 


      생각할 점             : 내가 어떻게 느끼든 하나님은 실제로 존재하신다.

 

      외울말씀               :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 히 13:5 -

 

      삶으로 떠나는 질문 :  하나님이 멀리 계신 것처럼 느껴질 때 어떻게 하면 그 분이 계시다는 시실에 초점을 맞출 수 있을 까?

 

 

 

             - 하나님이 멀게 느껴 질 때 성도의 4가지 자세 -

 

 

1. 하나님께 솔직한 감정을 말하라.

 

  하나님께 마음을 모두 털어놓으라.

  감정을 모두 쏟아내라.

  하나님은 우리의 의심, 분노, 두려움, 슬픔, 혼란 그리고 궁금증들을 모두 감당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저는 조용히 있을 수 없습니다.

        저는 화가 났고 분개하고 있습니다.

        말을 해야겠습니다.                              - 욥 7:11 -

 

 

 

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초점을 맞추라.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에 대한 불변의 진리들을 머릿속에 떠 올리라.

  예를 들면

        '그 분은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그 분은 나를 사랑하신다.

         나와 함께 하신다.

         내가 겪고 있는 일들을 아신다.

         나를 돌보신다.

         그리고 그 분은 나의 삶에 대해 멋진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라는  것들을 떠 올리라.

 

        그 분은 선하시며 사랑이 많은 하나님이시다.              - 욥 10:12 -

 

        그 분은 나를 구원하실 것이다.                                 - 욥 19:25 -

 

 

 

3.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믿으라.

 

  영적으로 메마른 시기를 지날 때 우리는 우리의 감정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을 인내함으로 의지해야 하고,

  그 기간 동안 하나님이 우리를 더욱 깊은 성숙의 단계로 이끌고 계심을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이 나를 죽이실지라도 나는 계속 그를 신뢰 할 것이다.                    - 욥 13:15 -

 

 

 

4. 하나님이 이미 우리를 위해 하신 일들을 기억하라.

 

  예수님은 우리가 모든 것을 갖게 하시려고 모든 것을 버리셨다.

  그 분이 죽으심으로 영원히 살 수 있게 되었다.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고 찬양해야 한다.

  다시는 무엇에 대해 감사해야할지 고민해서는 안된다.

 

        그리스도는 죄가 없으셨지만 우리가 하나님과 연합하여 그의 의로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예수님에게 그 죄값을 대신 치르게 하셨다.                                 - 고후 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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