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부. 베푸는 삶을 살라.



25.   베푸는 즐거움: 우리는 베푸는 사람으로 지음 받았다.
남의 꿈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야 자신의 꿈도 이룰 수 있다.
우리가 베푼 그대로 하나님이 갚아 주시기 때문이다.

. 축복의 통로가 되라: 우리에게는 줄 것이 너무 많다.
“오늘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전염 시킬 거야. 어려움에 빠진 사람을 도와 줄 거야”
받는 인생이 아니라 주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
남을 도우면 자신의 문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자기 자신에게서 눈을 떼고 주위 사람들의 필요로 시선을 돌리면
불가사의한 역사가 일어난다. 남에게 베푸는
모든 선은 결국 우리에게 되돌아오게 되어 있다.



26.   하나님의 친절과 자비를 실천하라: 아무 걱정하지 말고 선한 일에만 힘쓰라.
공정하신 하나님은 우리 행동 뿐 아니라 동기까지도 헤아리신다.

. 우리는 남을 선으로 대하고 있는가?

. 선으로 악을 이기라. 악을 악으로 갚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상처 받은 마음을 어루만져 주길 바라신다.

. 손해를 보더라도 선을 베풀라: 사람들을 친절하게 대하고 선행을 베풀면
하나님은 또 다른 사람들을 통해 우리 앞에 복을 “넉넉히 떨어뜨려 주신다”



27.   연민의 마음을 열라: 언제나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라.
하나님의 뜻이라고 판단되면 즉시 사랑을 선포하라.

. 이 세상은 하나님의 사랑과 연민에 목마르다.
주위에 은혜를 베풀만한 사람이 없는지 끊임 없이 돌아보라.

. 귀를 빌려 주라: 시간을 내서 들어 주기만 해도 상대방의 삶에 치유의 역사가 시작된다.
  경청하는 법을 배우라. 그저 상대방의 고충을 들어 주고,
멋진 조언을 하는 일은 하나님께 맡겨야 할 때도 있다.

. 사랑이 흐르는 소리에 귀 기울이라: 누군가에 대한 연민이 끓어 오르면
그것이 바로 그에게 은혜를 베풀라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우리의 조그만 친절이 어떤 기적을 일으킬지 아무도 모른다.



28.   씨앗을 뿌리는 것이 우선이다: 어려운 상황은 씨앗을 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씨앗이야 말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열쇠이기 때문이다.

. 고통의 순간에 씨앗을 뿌리라: 어려운 순간에 자책하며
앉아 있기 보다는 나가서 씨앗을 뿌려라.

. 한 걸음 더 나아가라: 현재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은 사람은
뿌리는 씨앗의 양을 늘려야 한다. 수확의 양이 씨앗의 양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29.   씨 뿌리기와 자라기: 베푸는 행위는 보험에 드는 것과 비슷하다.
베푸는 일은 하나님의 은혜를 저장해 놓는 것과 같다.
하나님이 주신 기쁨은 다른 사람과 나눌 때 배가 된다.

. 하나님의 은혜를 저장해 놓으라: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고후8:2)

.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선행을 기록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뿌린 모든 씨앗을 세고 계신다.

. 하나님은 우리가 베푼 은혜를 보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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