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보호하기

 

 


      생각할 점             : 교회의 하나 됨을 보호하는 것은 나의 책임이다.

 

      외울말씀               :  이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 롬 14:19 -

 

      삶으로 떠나는 질문 :  내가 속한 교회의 하나 됨을 보호하기 위해서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세상에서 하나님께 가장 소중한 교회의 하나 됨을 보호하는 것은 성도들에게 주어진 임무이다.

  이를 위해서,

 

 

 

1. 서로의 차이보다는 공유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각기 다른 인격, 배경, 인종 그리고 취향을 갖도록 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이 차이를 단지 참아내는 것이 아니라 소중히 여기고 즐겨야 한다.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 고전 1:10 -

 

 

 

2. 현실적인 기대를 하라.

 

  교회에 대한 우리의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

  그래서 사람들은 갈등, 상처, 위선, 무시, 인색함, 형식주의 그리고 그 밖의 죄들을 이유로 교회에서 멀어지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그럴 경우도 교회에 남아서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길 원하신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 엡 4:2 -

 

 

 

3. 비판하기보다 격려하라.

 

  우리가 다른 사람을 판단하면, 하나님과의 교제를 잃게 되고,

  우리의 교만과 불안을 드러내게 되며,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고,

  교회의 교제를 헤치게 된다.

 

        이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에 힘쓰나니           - 롬 14:19 -

 

 

 

4. 험담을 귀담아듣지 말라.

 

  험담에 귀 기울이는 것은 훔친 물건을 받는 것과 같다.

 

        나무가 다하면 불이 꺼지고 말장이가 없어지면 다툼이 쉬느니라.               - 잠 26:20 -

 

 

 

5. 갈등을 해결하는 하나님의 방법을 익히라.

 

 

        만일 네 형제가 너에게 상처를 주면 그에게 가서 이야기하고 너희 둘이서 문제를 해결하라.

        만일 그가 너의 말을 듣는다면 너는 친구를 얻은 것이다.

        만일 그가 듣지 않는다면 두 세 사람을 데리고가서 그 자리에서 다시 한 번 이야기를 하라.

        그래도 듣지 않는다면 이를 교회에 알리라.                             - 마 18:15~17 -

 

 

 

6. 목사와 지도자들을 지지해주라.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 히 1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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