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을 받아들이기

 

 


      생각할 점             : 섬김은 선택 사항이 아니다.

 

      외울말씀               :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 엡 2:10 -

 

      삶으로 떠나는 질문 :  나로 하여금 하나님을 섬기라는 부르심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막는 것은 무엇인가?

 

 

 

  ■ 우리의 사명

 

 

1.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긱 위해 지음받았다.

 

  우리가 어떤 식으로든 다른 사람을 섬길 때마다 실제로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고,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신 목적대로 살고 있는 것이다.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 렘 1:5 -

 

 

 

2.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구원받았다.

 

  하나님은 당신의 '거룩한 일'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우리를 구원하셨는데

  이 말은 섬김을 통해 우리가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섬김을 위해 구원받았다는 뜻이다.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 요일 3:14 -

 

 

 

3.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부름받았다.

 

  성경은 모든 크리스천이 섬김을 위해 부름받은 자라고 말하고있다.

  구원을 위한 부르심에는 섬김을 위한 부르심이 포함된다.

  그러므로 '섬기지 않는 그리스도인'이란 말은 의미 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는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고 부르신 것은 우리가 무엇을 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다         - 딤후 1:9 -

 

 

 

4.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라는 명령을 받았다.

 

  섬김은 크리스천 삶의 핵심이다.

  예수님은 '섬기고', '주러'오셨다.

  그래서 이 두 동사가 우리가 지구상에서 살 동안 우리의 삶을 정의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 마 20:28 -

 

 

 

 영생을 준비하기

 

  지상에서의 삶이 끝나는 날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설 것이다.

  그때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다른 사람을 잘 섬겼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을 평가하실 것이다.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 롬 14:12 -

 

 

 

 섬김과 의미

 

  하나님은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우리를 사용하기 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일하기 원하신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 땅에서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니라, 삶을 베풀며 사느냐이다.

  얼마나 올래(how long) 살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how) 사느냐이다.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 롬 12:5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