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을 위해 지음받았다.

 

 


      생각할 점             : 나는 사명을 위해 지음받았다.

 

      외울말씀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마 28:19,20 -

 

      삶으로 떠나는 질문 :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도록 나를 막는 두려움은 무엇인가?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막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사명을 위해 지음받았다.

  하나님은 지금도 이 세상에서 역사하고 계시고, 또한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기를 원하신다.

  이 과제를 우리의 사명(Mission)이라고 부른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 몸 안에서의 사역과 이 세상에서의 사명 둘 다를 감당하기를 원하신다.

  우리의 사역은 그리스도의 몸 안에 있는 믿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섬김이고(골 1:25),

  사명은 이 땅에 있는 믿지 않는 사람들을 향한 섬김이다.

 

 

 

1. 사명의 중요성

 

  1) 우리의 사명은 예수님의 사명을 계속 이어가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예수님이 시작하신 것을 이어가야 한다.

      그분은 우리를 오라고 부르실 뿐만아니라 주님을 위해 가라고 말씀하신다.

      지상명령(마 28:19,20)의 사명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가족이라면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다.

 

  2) 우리의 사명은 위대한 특권이요 다른 사람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이다.

      우리의 사명은 두 가지 큰 특권을 포함하고 있다.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것과 하나님을 대표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데 그 분의 파트너가 된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셨고, 가족으로 맞아주셨으며, 우리에게 성령을 주셨고, 우리를 이 땅에서 예수님의 대리자로 삼으셨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 고후 5:18 -

 

  3) 우리의 사명은 삶의 의미를 부여한다.

      세상의 모든 것은 결국 사라질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 땅에서 사명에 헌신된 삶을 살아야 한다.

      그 헌신의 결과는 영원히 남을 것이다.

      만일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다하지 못하면 우리는 그 분이 주신 삶을 낭비하는 것이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 행 20:24 -

 

 

 

2.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치러야 하는 대가

 

  사명을 오나수하려면 우리의 목표를 버리고 우리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눅 22:42)라고 말해야 한다.
  우리의 권리, 기대, 꿈, 계획 그리고 야망을 모두 그 분에게 양보해야 한다.

 

 

 

3. 예수님을 위해 한 사람 더

 

  하나님께서 가장 관심을 두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람들의 구원이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자녀들을 찾기 원하신다.

  이보다 하나님께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십자가가 그것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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