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함께 경험하기

 

 


      생각할 점             : 내 삶에는 다른 사람들이 필요하다.

 

      외울말씀               :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 갈 6:2 -

 

      삶으로 떠나는 질문 :  예수님을 믿는 다른 누군가와 더 진실한 관계를 맺기 위해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한 가지 일는 무엇인가?

 

 

 

  교제(fellowship)는 함께 삶을 경험하는 것이다.

  그것에는 이기적이지 않은 사랑, 진실한 나눔, 실제적인 섬김과 희생적으로 서로에게 베풀고 서로에게 위로를 주는 것을 포함한,

  신약에서 발견할 수 있는 모든 '서로'에 대한 명령들이 포함되어 있다.

 

  교제에 있어서 그 크기는 매우 중요하다.

  작을수록 좋다.

  큰 무리와 함께 예배를 드릴 수는 있지만 교제는 할 수 없다.

  예수님은 소수의 제자들을 두고 사역하셨다.

  모든 크리스천들은 교회 내의 여러 소그룹에 참여해야 한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 마 18:20 -

 

 

 

- 진정한 교제에서는 사람들이 진실함을 기대한다.

 

  진정한 교제는 피상적이고 표면적인 상호 작용이 아니다.

  진실하며 때로는 아주 깊은 나눔이다.

  그것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진실하게 이야기할 때만 가능해진다.

  그들은 상처를 나누고, 감정을 표현하며, 실패를 고백하고, 의심을 보이며, 두려움을 시인하고, 약점을 깨달으며, 기도를 부탁한다.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요일 1:7 -

 

 

 

- 진정한 교제를 통해 사람들은 상호 의존한다.

 

  상호 의존은 주고 받는 것의 예술이라고 할 수 있다.

  서로에게 의지하는 것이다.

  상호 의존은 교제의 핵심이다.

 

        나는 우리가 믿음으로 서로를 돕기 원한다.

        너희가 믿음은 나를 도울 것이고 나의 믿음은 너희를 도울 것이다.                - 롬 1:12 -

 

 

 

- 진정한 교제를 통해 사람들은 공감한다.

 

  공감하는 것은 충고를 하거나, 빠르고 표면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다.

  공감한다는 것은 고통에 함께 참여하고 그 고통을 나누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을 옷입고       - 골 3:12 -

 

 

 

- 진정한 교제를 통해 사람들은 자비를 경험한다.

 

  우리는 모두 자비가 필요하다.

  이는 우리 모두가 흔들리고 넘어지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기 위해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서로에게 자비를 베풀어야 하고 서로에게서 그것을 받을 줄 알아야 한다.

 

        그런즉 너희는 차라리 저를 용서하고 위로할 것이니 저가 너무 많은 근심에 잠길까 두려워하노라.       - 고후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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