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존재하도록 지어졌다.

 

 


      생각할 점             :  지금 이 순간의 삶 그 이상의 것이 있다.

 

      외울말씀               :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 요일 2:17 -

 

      삶으로 떠나는 질문 :  나는 영원을 위해 지어졌다.

                                    그렇다면 이제 그만 두어야 할 일은 무엇이고 오늘부터 새롭게 시작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1. 우리는 하루살이가 아니다.

 

  <아브라함 링컨 Abraham Lincoln>

  하나님이 사람과 같은 존재를 하루살이로 만들지 않으셨을 것이다.

  절대로 그럴 리가 없다.

  사람은 영워니 존재하도록 지어졌다.

 

  우리는 이 땅에서 길어야 100년 정도 살 수 있지만, 그 후에 영원이라는 시간 속에서 영원히 살게 된다.

  토마스 브라운경(Sir Thomas Browne)이 말했듯이

  지구상에서의 우리의 시간은 "영원이란 시간 사이에 끼여 있는 짧은 기간에 불과 하다." 우리는 영원히 존재하도록 지어졌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 전 3:11 -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 고후 5:1 -

 

 

 

2. 영생을 사는 삶

 

  우리의 삶이 영생을 위한 준비 과정이란 깨달음을 갖게 되면 지금 하고 있는 많은 활동과 멋지고 대단했던 목표

  그리고 중요하게 여기던 많은 문제들이 한순간에 의미없고, 사소하며, 가치 없는 것으로 여겨질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과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그 외의 다른 모든 것을 더 작아보일 것이다.

 

        나는 한때 이 모든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해주신 것 때문에 그것들을 아무 쓸모 없는 것으로 여기게 되었다.         - 빌 3:7 -

 

 

 

3. 영생에 대한 기대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 고전 2:9 -

 

  우리는 더 이상 고통과 아픔이 없는 천국에서 사랑하는 믿음의 형제 자매와 재회하고 우리가 좋아하는 일들을 하게 될것이다.

  구름 위에서 가야금이나 타며 신선놀음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깨어지지 않는 하나님과의 끝없는 사랑의 관계를 맺고 살게 될 것이다.

 

        이 세상은 우리의 집이 아니다.

        우리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을 기대하고 있다.                           - 히 1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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