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있어야 할 곳

 



      생각할 점             : 나는 믿어야할 뿐 아니라 교회에 속하도록 부름 받았다.


      외울말씀               :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안에서 한 몸이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 롬 12:5 -


      삶으로 떠나는 질문 :  나는 하나님의 가족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헌신했다는 것을 보여줄 정도로 교회에 참여하고 있는가?




  우리는 믿어야 할 뿐 아니라 어느 곳에 속해야 한다.

  완전하고 죄가 없었던 에덴동산과 갗은 환경에서도 하나님이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못하니 (창 12:18)라고

  말씀하신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는 공통체를 구성하여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교제하도록 만들어져졌다.

  그 누구도 혼자서는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성경은 크리스천들이 교회가 없이는 몸이 없는 기관과 같고 무리를 잃어버린 양과 같으며 가족이 없는 아이와 같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 엡 2:19 -



 

- 왜 교회 가족이 필요한가?

 

  ① 교회 가족은 우리가 진정한 크리스천임을 보여준다. (요 13:35)

  ② 교회 가족은 우리를 자기 중심적인 고립에서 건져준다. (고전 12:26)

  ③ 교회 가족은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준다. (엡 4:16)

  ④ 세계전역에 걸쳐 그리스도의 일에 동참하게 된다. (엡 4:10)

  ⑤ 교회 가족은 타락의 유혹에서 우리를 지켜준다. (고전 10:12)




- 모든 것은 교회 안에 있다.

 

  우리 믿음의 모판은 바로 교회이다.

  우리가 소속감을 가지고 이곳에서 믿음으로 참여하고 주의 일을 이루어 나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추구해야할 인생의 목적,

  그리고 함께 할 사람들, 그리고 지켜야 할 원칙들, 종사할 직업, 그리고 살아가는 힘을 주신다.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 롬 12:5 -




- 우리의 선택


  모든 아이는 태어나면서 자동적으로 인류라는 공통된 가족이 된다.

  하지만 그 아이가 보살핌을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가족구성원이 있어야 한다.

  이 구성원의 모임이 바로 교회이다.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 행 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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