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종의 행동 지침

 


      생각할 점             : 나는 다른 사람을 섬김으로 하나님을 섬긴다.

 

      외울말씀               :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마 10:42 -

 

      삶으로 떠나는 질문 :  진실한 종의 여섯 가지 모습 가운데 가장 도전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다른 사람을 섬김으로 하나님을 섬긴다.

  세상은 위대함을 권력, 소유물, 명성, 지위의 측면에서 정의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의 위대함을, 다른 사람이 나를 얼마나 섬겼느냐가 아니라

  우리가 다른 사람을 얼마나 섬겼느냐에 따라 결정하신다.

 

 

1. 진실한 종은 자신을 섬기기 위해 내어준다.

 

  종이란 다른 일을 하면서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대신에 필요할 때 언제든지 돕기를 원하는 사람이다.

  종이 된다는 것은 우리의 스케줄을 통제할 수 있는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고,

  언제든지 원하시면 통제할 수 있는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도,

  언제든지 원하시면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도록 우리의 삶을 내어드리는 것이다.

 

 

 

2. 진실한 종은 다른 사람의 필요를 돌아본다.

 

  종들은 언제나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하나님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우리 앞에 두실 때마다 우리는 종의 모습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받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가 교회 식구들의 필요를 돌보는 것을 최우선에 둘 것을 말씀하셨음에 주목하라.

 

 

 

3. 진실한 종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최선을 다한다.

 

  종들은 핑계를 대거나, 뒤로 미루거나 환경이 좀더 나아지기를 기다리지 않는다.

  "언제가는" 아니면 "상황이 나아지면"등의 말을 켤코 하지 않는다.

  해야 할 바를 즉시 행한다. 그래서 성경은 "완벽한 상항을 기다리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전 11:4, NLT)라고 말한다.




4. 진실한 종은 모든 일에 대해 똑같은 헌신을 한다.

 

  종들은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골 3:23)한다.

  일의 규모를 상관하지 않는다.

  단지, "이일을 해야 할 필요가 있는가"라고만 묻는다.


 

 

5. 진실한 종은 그들의 사역에 충실하다.

 

  종들은 자신들의 일을 끝까지 잘 감당하고, 책임을 완수하며, 약속을 지키고, 헌신한 바를 완수한다.

  반 정도의 일을 끝내고 떠느는 사람이 아니라 낙심해도 중도에 포기하지 않는, 믿을 수 있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다.




6. 진실한 종은 낮은 자세를 유지한다.

 

  자신을 선전하거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주의를 끌려고 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에게 깊은 인상을 주기 위해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겸손의 옷을 입고 서로를 섬긴다.(벧전 5:5)

  누군가가 사역을 인정해 줄 때는 겸손히 받아들이지만, 유명세로 인해 사역이 방해되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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