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멀게 느껴질 때

 

 


      생각할 점             : 내가 어떻게 느끼든 하나님은 실제로 존재하신다.

 

      외울말씀               :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 히 13:5 -

 

      삶으로 떠나는 질문 :  하나님이 멀리 계신 것처럼 느껴질 때 어떻게 하면 그 분이 계시다는 시실에 초점을 맞출 수 있을 까?

 

 

 

             - 하나님이 멀게 느껴 질 때 성도의 4가지 자세 -

 

 

1. 하나님께 솔직한 감정을 말하라.

 

  하나님께 마음을 모두 털어놓으라.

  감정을 모두 쏟아내라.

  하나님은 우리의 의심, 분노, 두려움, 슬픔, 혼란 그리고 궁금증들을 모두 감당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저는 조용히 있을 수 없습니다.

        저는 화가 났고 분개하고 있습니다.

        말을 해야겠습니다.                              - 욥 7:11 -

 

 

 

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초점을 맞추라.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에 대한 불변의 진리들을 머릿속에 떠 올리라.

  예를 들면

        '그 분은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그 분은 나를 사랑하신다.

         나와 함께 하신다.

         내가 겪고 있는 일들을 아신다.

         나를 돌보신다.

         그리고 그 분은 나의 삶에 대해 멋진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라는  것들을 떠 올리라.

 

        그 분은 선하시며 사랑이 많은 하나님이시다.              - 욥 10:12 -

 

        그 분은 나를 구원하실 것이다.                                 - 욥 19:25 -

 

 

 

3.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믿으라.

 

  영적으로 메마른 시기를 지날 때 우리는 우리의 감정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을 인내함으로 의지해야 하고,

  그 기간 동안 하나님이 우리를 더욱 깊은 성숙의 단계로 이끌고 계심을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이 나를 죽이실지라도 나는 계속 그를 신뢰 할 것이다.                    - 욥 13:15 -

 

 

 

4. 하나님이 이미 우리를 위해 하신 일들을 기억하라.

 

  예수님은 우리가 모든 것을 갖게 하시려고 모든 것을 버리셨다.

  그 분이 죽으심으로 영원히 살 수 있게 되었다.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고 찬양해야 한다.

  다시는 무엇에 대해 감사해야할지 고민해서는 안된다.

 

        그리스도는 죄가 없으셨지만 우리가 하나님과 연합하여 그의 의로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예수님에게 그 죄값을 대신 치르게 하셨다.                                 - 고후 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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