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

 

 


      생각할 점             : 하나님은 나의 전부를 원하신다.

 

      외울말씀               :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 막 12:30 -

 

      삶으로 떠나는 질문 :  지금 무엇이 하나님을 더 기쁘시게 하는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드리는 예배인가, 나의 개인적인 예배인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의 네 가지 특징 -

 

 

1. 하나님은 우리의 예배가 정확할 때 기뻐하신다.

 

  예배는 말씀의 진리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생각에 기초해서는 안된다.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 요 4:23 -

 

 

 

2. 하나님은 우리의 예배가 진실할 때 기뻐하신다.

 

  예수님이 "네 마음(heart)과 영혼(soul)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분은 예배가 진정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한다는 의미로 말씀하셨다.

  바른말을 하는 것보다는 그것이 진심으로 하는 말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때문에 마음이 없는 찬양은 찬양이 아니다.

  그것을 가치없는 것이고 하나님에 대한 모욕이다.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 삼상 16:7 -

 

 

 

3. 하나님은 우리가 사려깊게 예배드릴 때 기뻐하신다.

 

  예수님은 신약 성경에서 "네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네 번이나 반복해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생각 없이 찬송을 부르고, 상투적인 말로 기도하며,

  다른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주를 찬양하라'고 별뜻 없이 외치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우리가 마음을 다해 예배하지 않는 이상 예배는 의미 없는 행동 또는 빈 감정밖에 되지 않는다.

 

        모든 것을 적당하게 하고 질서대로 하라                    - 고전 14: 40 -

 

 

 

4. 하나님은 우리의 예배가 현실적일 때 기뻐하신다.

 

  예배에서 우리는 '우리의 몸을 산 제사로 드리도록'되어 있다.

  우리는 '제물'의 의미를 종종 '죽음'과 연관시킨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산 제물로 원하신다.

  그분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살기를 원하신다.

 

        내가 아무런 대가를 치루지 않아도 되는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제사로 드리지 않겠다                    - 삼하 24:24 -

^^

하나님의 좋은 친구 되기

 

 


      생각할 점             : 하나님은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기를 원하신다.

 

      외울말씀               :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               - 시 25:14 -

 

      삶으로 떠나는 질문 :  나는 무엇을 통해 하나님과 더 많이 이야기하고 더 자주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기억할 수 있을 까?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많은 시간 동안 준비해야 했던 구약의 성직자들과는 다르게 우리는 언제라도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하나님과의 우정은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희생으로만 가능하다.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 요 15:15 -

 

 

  하나님을 알고 그 분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특권이고,

  하나님이 우리를 아시고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가장 큰 기쁨이다.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찌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 렘 9:24 -        

 

 

 

             - 하나님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되는 것 -

 

 

1.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 스케줄의 한 부분 이상을 원하신다.

  하나님은 모든 활동, 모든 대화, 모든 문제 그리고 모든 생각에 참여하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하루 종일 하나님과 끝이 없는 대화를 할 수 있다.

  무엇을 하는지 그리고 일을 할 때 무슨 생각을 하는지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 살전 5:17 -

 

 

 

2. 계속해서 묵상함으로

 

  하루 종일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는 것을 묵상이라 하는데,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누구시고, 무슨 일을 하셨으며 그리고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에 대해 묵상할 것을 계속해서 권고한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 시 119:97 -

 

 

  친구들은 비밀을 함께 나눈다.

  그리고 만약 우리가 그분의 말씀에 대해 하루 종일 생각하는 습관을 기른다면 하나님은 당신의 비밀을 우리와 나누실 것이다.

 

        또 주의 모든 일을 묵상하며 주의 행사를 깊이 생각하리이다                    - 시 77:12 -

예배의 중심

 

 


      생각할 점             : 예배의 중심은 항복이다.

 

      외울말씀               :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 롬 6:13 -

 

      삶으로 떠나는 질문 :  나는 삶의 어떤 부분을 하나님께 숨기고 있는가?

 

 

 

  예배의 중심은 하나님께 항복(surrender)하고 나 자신을 내어 드리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그분에게 드린다.

  하지만 이는 두려움이나 의무감에서가 아니라 사랑으로 하는 것이다.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 요일 4:9, 10 -

 

 

 

             - 하나님께 항복하는 것을 방해하는 세가지 요소 -

 

 

1. 두려움

 

  하나님을 더 잘 알기 전에는 그분을 신뢰 할 수 없다.

  두려움을 가지고 있을 때에는 우리가 하나님께 항복할 수 없지만 사랑이 그 모든 두려움을 없앤다.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우리를 하나님께 내어드리는 것은 더 쉬워진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롬 5:8 -

 

 

 

2. 자만

 

  우리 자신을 완전히 항복하게 하는 것을 방해하는 두 번째 요소는 우리의 교만이다.

  우리는 우리가 단순히 피조물이고 모든 것을 책임지는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 창 3:5 -

 

 

 

3. 혼란

 

  하나님께 항복하는 것은 수동적으로 단념하는 것이나 숙명론적인 것, 또는 게음름에 대한 핑계가 아니다.

  또한 이성적인 사고를 포기하는 것이나 우리의 성격을 억누르는 것도 아니다.

  항복하는 것은 순종을 통해 가장 잘 표현된다.

  우리는 그 분이 요구하는 모든 것에 대해 "예, 주님"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시몬니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 눅 5:5 -

 

 

 

             - 항복의 축복-



1. 우리는 평화를 경험하게 된다.(욥 22:21)

2. 우리는 자유를 경험하게 된다.(롬 6:17,18)

3. 우리는 삶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수 5:13~15)

 

 

 

             - 인생을 살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 -

 

  하나님께 삶을 드리는 것이 가장 좋은 삶의 방법일 뿐만 아니라 유일한 삶의 방법이다.

  다른 어떤 것도 안 된다.

  다른 모든 방법은 좌절, 실망 그리고 자기 파괴를 낳을 뿐이다.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자 되기를 힘쓰노라                             - 고후 5:9 -

하나님을 미소짓게 하는 것

 



      생각할 점             : 내가 하나님을 신뢰할 때 하나님은 미소지으신다.


      외울말씀               :  자기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 시 147:11 -


      삶으로 떠나는 질문 :  하나님이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를 아시기 때문에,

                                    나는 내 삶의 어떤 부분에서 하나님을 가장 신뢰해야 하는가?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것이 우리 삶의 목표다.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의 예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의 이름은 노아다.


          노아는 주님께 기쁨이었다.              - 창 6:8 -




- 노아의 삶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을 미소짓게 할 수 있는 다섯 가지 예배의 모습을 볼수 있다. -


 

1. 하나님은 우리가 그를 가장 사랑할 때 미소지으신다.

 

  노아는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을 사랑했다.

  더 나아가서 노아는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때도 그 분을 사랑했다.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 창 6:9 -




2.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을 온전히 신뢰할 때 미소지으신다.

 

  노아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했다.

  이해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그는 하나님을 신뢰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 히 11:6 -




3. 하나님은 우리가 마음을 다해 순종할 때 미소지으신다.

 

  하나님은 방주에 실을 동물 각각의 수뿐 아니라 방주의 크기, 모양 그리고 재료까지 세세하게 지시하셨다.

  노아는 모든 것에 순종했고 그리고 정확하게 순종했다.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 하였더라                    - 창 6:22 -




4. 하나님은 우리가 계속해서 당신을 찬양하고 감사 드릴 때 미소지으신다.

 

  노아는 찬양과 감사의 마음으로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다.

  세상의 그 누구도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았을 때 노아는 하나님께 예배드렸고,

  홍수에서 살아남은 이후 그가 가장 먼저 한 행동 또한 산 제물로 하나님께 감사드린 것이었다.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광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 시 69:30, 31 -




5. 하나님은 우리가 능력을 사용할 때 미소지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일을 하든, 놀든, 쉬든, 혹은 먹든 우리 삶의 모든 구체적인 부분을 바라보며 기뻐하신다.

  우리의 움직임을 단 하나도 놓치지 않으신다.


        주님께서 사람의 갈 길을 정하시고 삶의 모든 부분에 대해 기뻐하신다.                             - 시 37:23-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계획되었다.

 

 


      생각할 점             : 나는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계획되었다.

 

      외울말씀               :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 시 149:4 -

 

      삶으로 떠나는 질문 :  마치 내가 예수님을 위해 하듯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는가?

 

 

 

 

1. 우리 삶의 첫 번째 목적 :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것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계획되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실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당신의 기쁨을 위해 우리를 창조하기로 선택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유익,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목적 그리고 하나님의 즐거움을 위해 우리는 존재한다.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 엡 1:5 -

 

 

 

2.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것을 '예배'라 부른다.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모든 행동이 예배다.

  예배는 삶의 방식 그 자체다.

 

        주는 그를 예배하고 그의 사랑을 신뢰하는 자들을 기뻐하신다.               - 시 147:11 -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 요 4:23 -

 

 

 

3. 예배는 음악 이상의 것이다.

 

  예배는 음악의 스타일, 음량 혹은 곡의 속도와는 전혀 무관하다.

  하나님은 모든 종류의 음악을 사랑하신다.

  만약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드려진다면 그것이 예배의 모습인 것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 요 4:24 -




4. 예배는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유익을 위해 예배한다.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 우리의 목적은 우리 자신이 아닌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것이다.

 

        이 백성이 그 입으로는 나를 존경하다고 말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떨어져 있다.

        그들이 나를 경배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사람들이 해오던 대로 형식적으로 하는 것일 뿐이다.                    - 사 29:13 -




5. 예배는 삶의 일부가 아니라 삶 그 자체다.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만이 예배가 아니다.

  우리가 어떤 활동을 하든지 그것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기 위한 것이라면 그 모든 것이 예배가 될 수 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의하여 하라.                    - 고전 10:31 -

  

        우유짜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소젖을 짤수 있다.                       - 마틴 루터 -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 골 3:23 -

모든 것이 존재하는 이유

 

 


      생각할 점             : 모든 것은 그 분을 위한 것이다.

 

      외울말씀               :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 롬 11:36 -

 

      삶으로 떠나는 질문 :  하루 일과 중에서 하나님의 영과을 더 의식해야 하는 부분은 어디인가?

 

 

 

 

1. 하나님의 영과을 위해

 

  모든 것은 그분을 위해서 존재한다.

  우주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우리를 포함한 모든 것이 존재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그의 영광을 위해 만드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 없이는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 시 19:1 -

 

  하나님의 영광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가장 잘 나타난다.

  세상의 빛인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성을 분명히 반영하고 있으며,

  그 분으로 인하여 우리는 어둠 속에서 보는 것처럼 불명확하게 느끼던 하나님의 존재를 분명히 알게 되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화 진리가 충만하더라.                   - 요 1:14 -

 

 

 

2.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을 까?

 

  1) 우리는 예배를 통해 영광을 돌린다.

 

        너희 온 몸을 하나님의 영광에 합당한 것을 하는 데 사용하라.        - 롬 6:13 -

 

  2) 우리는 다른 믿는 사람들을 사랑함으로써 영광을 돌린다.

 

        이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 롬 15:7 -

 

  3) 우리는 그리스도를 닮아감으로 영광을 돌린다.

 

        주의 영이 우리 안에서 역사할수록 우리는 점점 그와 같아지고 그의 영광을 더욱 드러내게 된다.             - 고후 3:18 -

 

  4) 우리의 은사로 다른 사람을 섬김으로 영광을 돌린다.

 

        다른 사람을 돕도록 부름받았는가?

        하나님이 주시는 온 힘과 에너지를 쏟아 행하라.

        그러면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 벧전 4:11 -

 

  5)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에 대해 말함으로 영광을 돌린다.

 

        하나님의 은혜로 더 많은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로 데려오면 올수록... 하나님은 더 많은 영광을 받으신다.         - 고후 4:15 -

 

 

 

3.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남은 삶을 살려면 우리 삶의 우선순위, 많은 계획들, 인간 관계 그리고 그 외의 모든 것이 바뀌어야 한다.

  그것이 가끔은 쉬운 길 대신 어려운 길을 선택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할 것이다.

  스스로의 목표, 안위 그리고 기쁨을 위해 살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이 허락하신 영원한 상급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남음 삶을 살것인가?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 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 요 12:25 -

삶은 일시적인 것이다.

 

 


      생각할 점             :  이 세상은 내 집이 아니다.

 

      외울말씀               :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 고후 4:18 -

 

      삶으로 떠나는 질문 :  이 땅에서의 삶이 일시적인 과제라는 사실을 알 때 내 삶의 방식은 어떻게 달라져야만 하는가?

 

 

 

 

1. 잠시 동안만 있습니다.

 

  성경은 반복해서 이 세상에서의 삶을 외국에서 잠시 사는 것과 비슷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곳은 우리의 영원한 집 또는 최종 목적지가 아니고, 잠시 지구를 지나가며 방문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은 '순례자, 외국인, 방문객, 손님, 여행자'등의 어휘를 사용해서 세상에서의 짧은 시간을 표혀나고 있다.

 

        주여, 내가 이 땅에서 보낼 시간이 얼마나 짧은지 기억하게 해주십시오.

        나는 아주 잠시 동안 이곳에 있는 것임을 알게해 주십시오.                         - 시 39:4 -

 

 

 

2. 우리의 정체성

 

  우리의 정체성은 영생에 있고 우리의 모국은 천국이다.

  이 사실을 깨닫게 될 때, 우리는 이 세상의 '모든 것에 대한 소유와 집착'을 버릴 수 있다.

  하나님은 지금 이곳을 위해 사는 것, 즉 세상이 기준이 되고, 세상의 일이 우선순위인 삶의 방식이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해

  매우 단호하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세상의 가치관과 유혹에 빠지는 것을 영적인 간음이라고 부르신다.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 약 :4:4 -

 

 

 

3. 채워질 수 없는 갈망

 

  이 땅이 우리의 궁극적인 집이 아니라는 사실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예수님의 제자로서 왜 어려움과 슬픔 그리고 거절을 경험하게 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준다.

  우리가 세상을 너무 사랑하지 않게 하시려고 하나님은 삶에서 상당한 정도의 불만 요소를 갖게 하신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 요 16:33 -




4. 위대한 믿음의 영웅

 

  하나님의 관점에서 가장 위대한 믿음의 영웅은 번영, 성공 그리고 이 세상의 권력을 잡은 사람들이 아니다.

  이 땅에서의 삶을 일시적인 것으로 여기고, 영생에서의 약속된 상급을 기다리며 하나님을 신실하게 섬긴 사람들이다.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 히 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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